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Wonderland Dreams (문단 편집) ==== 오즈의 대마녀 ==== || '''영어명''' ||<-3> Wizardess of Oz ||<|5> [[파일:C_끵.png]] || || '''일어명''' ||<-3> オズの大魔女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4/5 || '''진화 후''' || 6/7 || ||<|2> '''카드 효과''' ||<-4> '''진화 전 :''' [출격] 내 손에 있는 카드가 5장이 되도록 카드를 뽑는다. 주문증폭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내 손에 있는 주문 카드의 비용을 모두 1로 만든다.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내 손에 있는 모든 주문 카드를 소멸시킨다. || ||<-4> '''진화 후 :'''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내 손에 있는 모든 주문 카드를 소멸시킨다. || ||<|2> '''플레이버 텍스트''' ||<-4> '''진화 전 :''' 거구의 사내, 가련한 여인, 뾰족한 송곳니를 가진 짐승, 붉은 연꽃. 마음대로 불러. 나는 허구의 존재.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그 무엇도 아니야. || ||<-4> '''진화 후 :''' 신기루와 같은 허무를 믿는다면 당신에게 뇌를 주겠어, 마음을 주겠어, 용기를 주겠어. 나는 모든 진실에 무릎 꿇고 모든 허위를 지배하는 거야. || >소환시 : "나는, 허구의 존재." >진화시 : "거짓이여, 허무여, 내 곁으로." >공격시 : "이건, 거짓." >파괴시 : "죽음조차 허구로." 성우는 일판 기준 [[이치미치 마오|M·A·O]]. 위치의 새로운 레전드로, 레전드 등급 카드들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강력한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그 성능이 절륜한 레전드다. --설정부터 도로시랑 라이벌인데 실제 성능도 라이벌이다-- 이 카드를 사용함을 통해 가질 수 있는 이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명예 수호를 가진다.''' 이 카드가 나온 턴에 바로 잘리지 않는 이상 상대는 주문을 마구 난사할 테므로 반드시 나온 턴에 끊어내야만 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체력이 결코 낮은 편이 아니며[* 4/5는 5코스트의 표준 스탯이다. 절대 낮지 않은 것. ], 고코스트 타이밍에 나온다면 그런 거 없이 쓸 주문 다 쓰고 유유히 사라지는 악랄한 마녀를 볼 수 있다. * '''[[하늘의 선물|최대 5드로우를 보장하며 덱을 압축한다.]]''' 일단 덱을 최대 '''5장''' 압축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사기카드 범주에 들지만 거기에 더해 도로시와 달리 유언이 발동하기 전까지는 잃어버리는 카드가 없다. 거기다가 유언이 발동될 때 주문이 손에 없다면 이마저도 잃어버리지 않는다. 대개 2가지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비술 위치에서는 주문을 가져온 뒤 상대의 명치를 날려버리는 공격에 사용한다. 하지만 이 경우 유일한 페널티인 패 소멸이 있기에 모든 주문을 턴 내에 사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금지된 파쇄의 주문이나 변이의 뇌격 등 한두 가지의 주요 주문[* 주로 고코스트 매스 디나이얼인 경우가 많다. ]만 넣고 사용하는 비술 덱이 많다. 중립 위치에서는 그야말로 '''악랄한 사기성'''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 카드가 필드에 나옴과 동시에 상대는 반드시 오즈를 끊어내야만 하지만[* 위에도 서술되었다시피, 오즈의 스탯은 절대 낮은 것이 아니다. 2019년에도 5코스트 카드 중 특수 능력이 강력한 카드의 평균 스탯은 4/5 또는 5/4 정도이다. ], 오즈가 사라진 뒤 단 한 장의 패도 사라지지 않음을 확인하면 그만한 허탈감이 따로 없다. 위치는 유유히 최대 '''5드로우'''를 먹고 루나루 마법사 프리즈와 길가메시를 패에 얻거나 혹은 덱에 압축시켜 얻을 확률을 증가시킨다. 심지어 변이의 뇌격 등 한두 장의 주문만을 채용한 뒤 상대의 수호 추종자를 그대로 뚫어버리기도 한다. 사실상 '''오즈가 도로시를 뛰어넘는 평가를 받는 가장 큰 이유.''' 엘리스의 너프 이후 엘프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립덱이 몰락한 SFL 팩에서는 '''비술 위치의 키카드'''로 활약중. 대부분의 카드가 추종자와 대지의 인장인 비술 특성상 그냥 노페널티로 패를 5장까지 불려주는 카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패에 얼마 없는 주문인 죽음의 무도/ 변이의 뇌격/ 금지된 파쇄의 주문 등의 제압기 잡힐 경우 6코스트 이후에 내고 1코스트가 된 제압기를 던짐으로서 6코스트 타이밍에 4/5추종자를 내고 패를 5장으로 만들며 제압기를 사용한다는 무시무시한 콤보가 완성된다. 환영술사가 비술의 초반을 책임진다면 오즈는 비술의 중후반 필드싸움과 아드벌이를 책임지는 추종자. 비술에선 무조건 3장 풀투입이다. SFL 후반 초월 위치가 너프를 먹은 뒤 위치의 대표적 덱 아키타입이 된 비술 위치는 이 카드에 힘입어 또다시 1티어를 땄다. CGS에서도 비술 위치는 원래 덱에 들어가던 카드 중 네 장 정도만 언리미티드로 갔기 때문에 별로 달라진 점이 없고, 오즈도 너프를 안 먹었기 때문에 로테이션에서는 기존에 있던 덱들 중 가장 강력한 덱 중 하나로 자리잡아 1티어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지만, 오즈 대신 다른 카드들이 너프를 먹게 되면서 필드 장악력이 약해졌고, 덤으로 무모 램프 드래곤의 --미친-- 강세로 인해[* '무모한 전투'라는 마법진이 핵심이 되는 덱으로, 7코스트에 무모한 전투를 내고 질주를 부여받을 무거운 중립 추종자들, 즉 '''바하무트, 이스라펠과 마해의 여왕''' 등의 카드들을 이용해 상대방의 명치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흉악한 덱이었다. 나중에 마해의 여왕이 너프 먹고 바하무트가 DBN과 함께 언리미티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이후 아예 멸종해 버린, 잠깐만 빛났다가 그 빛이 완전히 꺼져버린 덱이다. ] 후반 뒷심이 충분하지 않은 비술 위치는 자연스럽게 티어권 아래로 내려갔다...... 그러나 비술 위치가 죽어버린 이후 DBN 메타에선 바하나 테미스 같은 필드 억제기가 사라져 버린 것 때문에 중립 진저 위치가 '''1티어급''' 성능을 보였고, 여기서도 오즈는 사실상 '5코스트 4/5, 출격: 내 손에 카드가 '''5장'''이 될 때까지 드로우. '라는 흉악한 가성비를 보이며 계속 활약했다. OoT 출시 이후 언리미티드로 추방(?)당했지만, 언리 마나리아 위치에서 --매우-- 자주 쓰이며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 OoT에서 출시된 앤의 리메이크 카드가 주는 토큰 중 하나는 10코스트 피니셔 주문인데, 이 주문은 로테이션에선 그냥 10턴에 나오는 피니셔로 쓰이지만, 오즈는 이 주문을 '''1코스트로 만들 수 있다.''' 당연하지만 결과는 상대방 리더의[[끔살|......]] 거기다가 두 개 이상이 손에 있을 때 오즈를 내면[[오버킬|......]] ] 위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많은''' 레전드다. 인기로만 따지면 '''도로시와 동급'''인 수준이고, 둘을 엮는 팬아트나 오즈만 단독 출연하는 팬아트도 종종 보인다. --이젠 인기도 라이벌이다-- 참고로 위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마녀님'이라는 존칭으로 불린다... 결국 이런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제 2차 인기 투표에서 위치 측 우승자가 되었다![* 2위였던 마나리아의 투표수의 '''4배'''에 달하는 수의 투표를 받았다. 표를 거의 싹쓸이 한 수준... 당시 섀도우버스에 출시된 캐릭터 중에서 인기 면에서 오즈와 그나마 라이벌이 될 만한 캐릭터는 도로시 밖에 없었고, 도로시는 이미 리더 스킨이 되었기 때문에 오즈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이에 비해 3차 인기 투표는 개벽의 예언자와 엘레노아 둘 다 인기가 좋은 편이라 상당히 팽팽한 편이었다. ] --이제 도로시 대 오즈를 볼 수 있게 된다. 본격 주문증폭 VS 대지의 비술-- --안타깝게도 시조 마나리아가 자기 학원생들 부르는 모습은 못 보게 되었다-- 여담으로 영어/한국어 연기 톤이 일어 연기 톤과 꽤나 차이난다. 영어/한국어 버전은 좀 더 진지한 느낌이지만[*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도 차이가 있긴 하다. 영어 버전은 목소리 톤이 한국어 버전에 비해 기본적으로 높고, 파괴 대사가 다른 대사들에 비해 확실히 크게 들린다(...) 한국어 버전은 목소리 톤이 모든 언어들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대사들이 기본적으로 조용하다. ] 일어 버전은 목소리 톤 자체부터 다른 둘에 비해 높고, 좀 덜 진지한 느낌[* 대충 [[인성질|누군가를 가지고 놀려는]](...) 듯한 톤이다... --이때문에 일판 오즈 목소리가 상대하는 입장에선 특히 빡친다 카더라-- ]이다. 일어판 오즈의 느낌을 대충 알고 싶다면 위치의 브론즈 카드인 '미래를 보는 마녀'의 일어판 대사를 들어보면 대충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도 흙수저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